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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9 MB정부 서민은 없었다. (1)
  2. 2010.01.14 소유의종말, MB님께 권하고픈 책
  3. 2009.11.30 MB중간평가

MB정부 이후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MB는 청년백수 이영민, 욕쟁이 할머니등을 탑모델로 내세우며
강력한 서민이미지를 가지고 출범했습니다.(극우파의 좌파색깔 내기
쯤 될까요? 노무현정부는 좌측깜박이를 켜고 우회전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공약도 화려합니다. 반값등록금을 만들어준다고 했고, 신혼부부들은
내집을 한채씩 주겠다고도 했습니다. 일자리를 늘리고 민생을 안정시킨다고
했구요.. 사교육비를 줄인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명박정부가 그렇게
했습니까? 했으면 제가 쥐박이라고 한거 취소하겠습니다.

이명박정부의 머리에서 앞으로 혁신적인 정책이 나올 것 같지는 않구요..
여력이 있을것 같지도 않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가 하겠다고 하는것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느라 민생돌볼 시간 있겠습니까?
미디어법날치기, 4대강사업날치기, 세종시무력화 날치기.. 국민을 위해서
싸워달라니까 국민과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좀 먹고살게 해달라고
구호라도 외칠려 하면 특공대를 투입해서 다 죽여버리고 검찰과 경찰 정보기관을
총 동원해서 싹을 밟아버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결국 지금 나온 정책들로 임기 말까지 갈거 같은데요.. 지금 나온 정책중에
등록금이 반값이 될만 하다거나 신혼부부들이 내집 한채씩 생길것 같다거나
실업률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거나 서민부담이 확실하게 줄어들 것 같은
정책 있습니까?

없죠?

청년백수 이영민이나 욕쟁이 할머니 보고 일말의 희망이나 품어본 서민들이
닭쫒던 개 지붕쳐다보고나 앉아있을때 이명박정부의 은총으로 가계가 풍만해진
사람들 있습니다.

종부세를 확실하게 깎아줘서 무력화시켰습니다. 이사람들 좋다고 국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수천억을 들여 호화청사를 짓고 난리가 났습니다. 국회에서 등록금인상 상한선
정하자니까 MB가 그거 하지 말랍니다. 사학재벌들 좋아 죽을듯 합니다.

국민들이야 미디어법에 반대하던 말던 날치기로 불도저처럼 밀어 붙인 덕에
조중동은 방송국 하나씩 차릴 수 있게 되었으니 더이상 좋을수가 없구요..
IT모바일 특구니 뭐니 TK, 포항 등 영남권 퍼주기로 영남사람들은 그나마 떡이라도 하나
건질듯 합니다.

이명박씨는 이 정부가 과거 10년정부와 다르며 그 이전정부와도 다르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다른건 확실합니다. 나름데로 CEO출신이라고 이념보다는
효율을 중시하는건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과거 정부들의 못된점만 다 배운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천박하다는 소릴 듣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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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repair iphone 2011.06.12 22:07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글 퍼가도 될까요?

간만에 책리뷰 하나 쓰겠습니다. 작년에 아버지께서 이 책을 권해주셨을 때는
앵? 소유의 종말? 뭐야 이거 또 어떤 진보주의자가 썰 좀 풀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책을 쳐박아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몇일 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2/3 정도 밖에 못읽었는데 책을 접하고 10페이지도 읽지도 않아서 정신을 잃을 정도의
쇼크를 받았습니다.

제가 뭐 호들갑이 심한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은 MB님께 권하고픈 책이라 했으나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가 합니다.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제가 만약 이 책을 좀 더 어렸을 때 읽었더라면 제 인생이 바뀌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제 자신을 돌이켜 보며 아.. 나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건가 하는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제목을 왜 저렇게 붙였는지 모르겠으나 이 책의 원제는 'The age of access' 즉
'접속의 시대'입니다. 저 제목도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닌데 아마도 책을 많이 팔기 위해
좀 낚시성 제목을 붙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은 진보서적이 아니라 엘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과 같은 미래과학서적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미래의 생활상을 형상화 하고 있는데 우리가 과거 농경사회에서
공업사회, 정보화사회로 바뀌었을 때 삶의 형태가 혁신적으로 바뀌었듯이 매우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쩌면 미래의 내용이 아니라 ING의 내용일 것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던
사회적 현상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변화를 왜 구체적으로
눈치채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물질적인 소유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무형적, 추상적 자산의 가치가
점점 상승하게 됩니다. 제가 볼 때 아무리 대기업CEO이고 샐러리맨의 우상이었다고
하여도 포크레인으로 대한민국을 먹여살리겠다는 발상은 지금의 시점에서 너무나
위험합니다. 공업화시대에 공장이 아니라 온 국토를 농장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 주 전에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대한민국을 강타했듯이 세상은 지금 빠른 속도로
어떤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회에서 통용될 새로운 가치관에 우리는
오픈되어 있는건지.. 그 가치관을 바람직하게 구성할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점검해 봐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사회에서 과연 지금과 같은 진보/보수의 경쟁체제가 유지될지도 저는
좀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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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명박대통령 임기 2년이 지났습니다.
노무현대통령도 마지막 해에는 대선이다. 레임덕이다. 뭐다. 해서 거의 권력을
부리지 못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도 마찬가지라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이명박대통령의 임기가 50%는 지나간 것이라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대통령 임기 50%의 실적이나 성과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F학점을 주고
싶습니다.

임기 1년차에는 국정을 잘 몰라서.. 말 그데로 10년의 공백기간이 있어서 그랬다고
칩시다. 그리고 본인도 사과를 했구요.. 그러면 2년차에는 무언가 차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2년차에는 무언가 1년차 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게
아닌지요..

그러나 무엇을 했습니까? 정작 국민이 피부에 닿을만한 그런 정책은 하나도 남긴게
없습니다. 업적을 위한 업적을 남기기 위해서 국민들의 과반수가 반대하는 4대강
사업, 미디어법날치기 통과 등으로 한 해가 적잖이 시끄러웠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일을 했다면 좋은 성과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제가 볼 때 그나마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반값등록금 준다고 해놓고 등록금
대출 늘려준거 하고, 신혼부부 내집마련 하게 해준다고 해 놓고 로또당첨 되듯이
보금자리주택 추첨 한거..

그리고 세종시안 무력화, 종부세무력화, 결식아동 무상급식 무력화 등등
서민들을 더 쥐어짜서 토건족들의 호주머니 배불리기에 올인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한나라당이나 청와대관련자가 있다면 당신들이 한 해 동안 어떤 실적이나 업적을
남겼는지 국민들이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보시길 빕니다.

벌써부터 각종 비리로 권력핵심부가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해 언론을 탄압하고 민생에 사용해야 할 경찰병력을 무제한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고 닭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했습니다. 다음
정권에서 이명박씨의 비리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과연 이명박씨가 친인척들이
줄줄이 소환될 때 자살의 유혹을 견딜 수 있을 것인지 한 번 두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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