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23 정운찬총리님 이제 그만 쉬시죠..
  2. 2009.09.25 세종시와 4대강사업의 저울질

저는 개인적으로 정운찬씨를 잘 모릅니다만... 개인비리가 그렇게도 줄줄이 햄처럼 엮여져 나오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그 바닥(교수사회)에서 그나마 바람직하고 깨끗해서(상대평가로..) 대권까지 넘볼 수 있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세종시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은 내려졌다고 보는데 어찌 되었든 자신이 선택한 자신의 정치적진로와 기반이 급격하게 위축되어 졌다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조금 무리수를 두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요..

그쪽 물(정치바닥)이, 샌님들(학자출신)이 아무 때나 가서 같이 어울릴만한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름데로는 이명박씨를 정치적 진로의 발판으로 삼고 싶었겠지만, 제가 볼 때 그나마의 좋은 이미지 실컷 이용만 당하고 개털처럼 버려질 신세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민의를 기만한 4대강 사건에 대한 심판도 남아 있으니까요.. 더 이상 모양새 나빠지기 전에, 그냥 헤프닝이었다고 한 번 크게 웃고 훌훌 털어버리고 나오신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개미투자자들이 밥이듯이, 정치판에서는 샌님들이 밥이지 않을까 합니다.




정총리 "세종시 수정안, 전체의원 뜻 물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3345963&isYeonhapFla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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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인이라면 국민과의 약속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명박씨와 그의 지지기반인 강부자, 고소영 세력은 강남불패론자들이므로
당연히 세종시가 눈엣가시였을 것입니다. 수도이전에 대해서도 이명박씨는 서울시장
시절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한다' 며 마치 쿠데타라도 벌일듯한 기세로
반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자기도 대통령 한 번 해먹으려면 핫바지 표라도 이용해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세종시를 제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입방정 까지 떨면서 충청도표를
끌어들였습니다. 대통령 되고 나서는 세종시를 다시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뉴라이트
까지 동원하니... 참 한심합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탕발림, 실컷 이용해
먹다가 이용가치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내버리는 토사구팽에 충청도민들이
또 놀아난겁니까?

http://blog2.cctoday.co.kr/294(이명박표 세종시 건설 공약발표 기자회견)

물론 학자에 따라서 세종시가 경제적 효과가 적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벌써 오래전부터 추진하기로 국민과의 약속이 되어 있는 공약을.. 것도 자기가
앞장서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공약을 하루아침에 무력화하기 위해서 여론몰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처신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명박씨와 관련세력들은 4대강사업을 염두해 두고 엄청난 투기펀드를
조성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4대강 사업이 사업성도 없고 관광효과도 없고
환경은 오히려 악화시킨다는 전문가들의 발표가 속속 나오자 예산이나 민간자금도
동결되고.. 해서 궁여지책으로 세종시 예산을 끌어다 쓰겠다는 의사로 비칩니다.
4대강사업이 무효화 되면 엄청난 투기자금을 투자한 이명박과 강부자세력들,
뉴라이트세력 등이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엄청 몸이 닳아있는 것 같습니다.
정운찬씨까지 동원해서 저 지랄을 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저는 이명박정부에게 이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세종시사업 4대강 사업둘 중
하나의 사업만 살려야 한다면, 4대강죽이기 사업을 죽이고 세종시사업을
추진하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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