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중화가 지역사회를 죽이고 있습니다. 지역사회가 먼저 죽고 결국
서울 그 자신도 망해가고 있습니다.

세종시 충분히 명분 있습니다. 그런데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오고 있습니다.
국정효율이 떨어진다는 둥.. 베드타운으로 전락한다는 둥.. 도시공동화 현상이
생긴다는 둥.. 한줌도 안되는 강남의 투기세력들은 대통령과 언론등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세종시를 누더기로 만들려고 안달이 났습니다.

서울을 분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수도권도시는 자족기능을 갖지 못한 반쪽짜리
도시여서 결국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했고 오히려 서울집중화를 가속화시키는
교량역할을 했습니다. 결국 세종시를 누더기로 만들면 결국 베드타운만 추가되
오히려 서울집중화를 더 가속화시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명분이 있는데 왜 안된다는 소리만 합니까?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내고 슬기롭게 극복한 민족입니다. 공동화? 국정효율? 우주정거장을 만드는
시대에 살면서 너무 구차한 변명이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도전해보고, 막히면
해법을 마련하고, 그래도 안되면 그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그리고 설사
실패했더라도 돈주고 살 수 없는 귀중한 국정경험을 얻는게 되는게 아닌지요..

극우세력들이 잘 써먹는 논리 있더군요.. 박정희씨가 안된다 안된다 해서 경부고속도로
안깔았다면 경제가 발전할 수 있을까요?

8평짜리 아파트가 10억 이상가는 강남은 말할것도 없겠지만 서울에 집한채 장만할
돈이나 능력이 안되면 젊은이로서 최소한의 취업, 교육, 여가, 결혼의 기회도 박탈
당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무 희생도 따르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겠는지요..

젊은이들은 나라의 미래이고 가능성입니다. 강남에 몇십억짜리 건물 1~2억 떨어지는게
배아파서 다리를 동동 구르면서, 박근혜씨더라 빨갱이 물러나라고 하는 웃지못할 
해프닝까지 벌이면서, 자라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목을 조르고 있는 철없는
어르신들.. 투기 덕분에 그동안 재미 좀 보지 않으셨는지요... 이제 좀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야 할 시기가 되지 않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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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고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거듭나려면 의식을 좀 바꿀 시기가 됬다고 봅니다.

이명박 이 교활한 인간이 4대강이나 미디어법같은 사안에 대해선 국민투표 일언
반구도 없으면서 세종시문제를 국민투표로 붙인다고 나름데로 주장하는 것은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고 계산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기본 정체성이라는게 그렇습니다. 같이 잘살자는 욕망도 있겠지만
내가 잘나가진 못하는데 남들이 재미본다고 그러면 왠지 배아픈거 있지 않습니까?
충청도에 행정수도 만든다고 그러면 우리동네도 아니니까 괜히 배아파서 반대하고
싶은거.. 쉽게 이야기 해서 지역이기주의입니다.

한국인들이 이런게 특히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정학적 요인 등 모든 환경에
귀결된 결과이니 누굴 탓할 입장은 안된다고 봅니다만 우리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버려야 할 못된 습성이라 생각합니다.

사교육문제와 투기문제 또한 이러한 한국인들의 나쁜 심성이 부채질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은 더불어 사는 것 보다는 어떻게서든지 남을 이기고
걸어 넘어뜨려서 나만 잘살고보자는 주의가 팽배한데요.. 물론 자본주의, 시장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중요한 요소지만 선의의 경쟁이 되야 선순환의 발전이 가능한
것이지 죽고 죽이자는 막장경쟁이 되면 결국 경쟁력을 상실하는 결과로 귀결
됩니다.

이번에 충청도 행정도시가 잘 되야 그 다음에 경상도도 잘 되고 그 다음에 전라도
그 다음에 강원도 고루 균형적인 발전이 되는거지.. 당장 나한테 득이 안되는거
같다고 반대부터 타면 담번에 나의 지역의 발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누군가는
반대하지 않겠습니까?

이명박을 비롯한 일부 강남부동산재벌 계층은 백년대계가 어쩌구 국정효율 어쩌구
시덥잖은 소릴 지껄이는데, 개나발입니다. 투기로 인해서 집값,사교육비 부추기고
젊은 사람들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고 빚의 노예로 만들어서 자살로 내몰고,
눈만 조금 많이 오니까 도시 전체가 마비되는게 백년대계입니까?

비지니스를 한다면 으례 강남에 사무소가 있어야 좀 있어보인다 하는거 같은데
땅값도 비싸고 교통도 불편합니다. 주차할 곳도 없어서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되고 손님이 와도 급한 용무만 보면 도망치듯 빠져나가야 됩니다. 요즘엔 구로동의
G벨리가 많이 뜨고 있습니다. 강남에 입주할 돈은 없지만 건실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기업들이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나날이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쏠림현상 없이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건강하고 발전적인 사회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특정계층의 집단이기주의, 투기편의주의로 인해 대한민국 서울은 이제
포화상태입니다. 숨이 콱콱 막히는데도 불구하고 특정계층의 이권때문에 내가
손해볼거면 같이 죽자는 마인드로 흐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건 백년대계도 아니고
국가적 손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말살하는 망국병입니다.

저는 행정수도 이전한다고 해서 서울의 땅값이 푹푹 꺼질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장은 조금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그 공백을 철저한 계획 하에 쾌적한 비지니스
도시로 만든다면 오히려 가치가 더욱 상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서울에
입성할 능력 안되는 사람에게도 기회를 줘야 대한민국의 가치가 상승하고, 결국
그 혜택은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혜안을 갖추어 한줌도 안되는 투기세력에게 더이상 놀아나지
않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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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이 불가피하게 철학적으로 좀 흐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국가를 위해서 싸워야 한다.. 그러나
개인의 영달이란 부분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국가를 위하는 것도 곧 개인을
위해서입니다. 개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데 단지 지역적, 혈연적
이유만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라면 쉽게 수긍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프랑스의 친나치반역자 사형에 관해서 어떤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똑같이
하지 않은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형시키는 것이 맞습니까? 그건 좀 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도덕에 절대
기준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살인을 저질러도 상황에 따라, 얼마나 운좋게 마음씨 좋은 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얼마나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하느냐에 따라, 형량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똑같이 살인을 저질렀는데 공범은 무죄판결을 받고 나는 사형을
언도받았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럼 사법제도를 폐지해야 하는 것인지요..

일례를 들어 여러분께서 약 10여명의 친구들과 무인도에 놀러갔다고 칩시다.
한 친구가 몰래 회비를 삥땅을 쳤다가 들켰습니다. 나머지 아홉명은 그 한 친구를
어떻게 했을까요? 아마도 흠씬 두들겨 팼겠지요.. 그러나 만약 아홉명 중에
일곱명이 삥땅친 사람과 공범이었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상황은 유야 무야 넘어갔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약 15%의 사람은 노무현씨가 물래방앗간에서 동네 과부와 정분이
났다고 한들 노무현씨를 존경하고 지지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약 15%의 사람은
이명박씨가 아이돌스타와 동성애 스캔들이 벌어졌다고 한들 이명박씨를
지지할 것입니다. 나머지 70%는 유동층입니다. 결국 이 유동층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결정짓는다고 봅니다.

노무현씨는 임기초반에 50%가까운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중반 이후엔 형편
없이 떨어졌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로 FTA, 이라크파병 등이 원인
이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잣대가 이명박씨에겐 적용되지 않습니다. FTA를 위해
광우병소를 개방하고 아프간에 전투병을 파병하지만 이명박씨의 인기는 요지부동
입니다. 이 현상은 어떻게 해석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제가 해석하기론 그렇습니다. 위에 언급한 70%계층 중 약 30%는 중산층 이상일
것이고 이들이 실질적인 오피니언 리더에 해당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40%
정도는 30%에 의해 만들어진 논리에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대한민국의
오피니언리더들은 비록 이명박이 FTA도 하고 아프간 파병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명박의 손을 들어주었다는 이야기 아닐까 합니다. 왜일까요? 저는 세종시
문제와 맥이 닿는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 집 한두채 씩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수도이전 혹은 수도분할은 자신들의
프라이드와 재산권추구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즉 이들에게 있어
이명박은 그리 달가운 인물은 아니지만 세종시에 대한 결사항전의 의지만은 높게
평가하고픈 것입니다.

이 사람들에 의해 사회가 비뚫어진 방향으로 나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아직 성숙하게
자본주의를 극복하지 못했고 그러므로 투기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제대로 된 가치관이 국론이나 중론으로 정립되지도 못한 시기에 개인의
행복추구 행위 자체를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산은 좋고 외제는 나쁘다는 단순한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람이 아이폰신드롬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보수는 무조건 옳고 진보는 빨갱이다. 혹은 그 반대다
를 주장하는 사람은 현상을 이미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라고 생각
합니다.

조선시대 유교에 대한 맹종과 같이 우리는 어떠한 현상에 대해 자의적인 깊이있는
사유와 고찰을 추구하기 보다는 신문지상에 흘러나오는 누군가가 이미 만들어 놓은
이데올로기에 고개를 좀비처럼 끄덕이고만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인가요? 행복은, 사랑은, 국가는 무엇인가요? 탐욕은, 이성은, 감성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질, 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사색 없이 정치를 논한다는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생이 삼성그룹의 경영철학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자신의 철학이나 고뇌의 산물이 아닌
신문지상에서 떠들어데던 이야기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사람은 정말 싫습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뜨거운 박애정신이 결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군가
를 짓밟고 복수하고픈 적개심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들에겐 복수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명분 이외에 다른 것은 필요치 않습니다. 역사적인 아픔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다 해도 이는 바람직한 가치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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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가 저희동네에 GRT추진하겠다고 해서 서울시장 해먹었고
오세훈이도 저희동네에 GRT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해서 서울시장 해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저희동네 GRT는 짝퉁으로 추진되고 있고 GRT가 아닌
사실상 중앙차로 버스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공약은 누더기가 되었고 예산은
도데체 언넘이 다 빼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는 서울시장으로 이명박씨나 오세훈씨를 찍지 않았지만 저희동네에서
이명박이나 오세훈씨를 찍은 사람의 상당수는 저런 공약을 믿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결국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게 아닌지요.. 해먹기 전에는 한 번 해먹기 위해서 공약을
남발하고 일단 해먹은 다음에는 입 싹 닦으면 끝나는 것인지요..

세종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노무현시절의 수도이전이야 어쨎든 간에 이명박이
대통령 공약으로 세종시건설을 약속하고 기자회견까지 했다면 그 것은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성실하게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한차례 논란을 거쳤고 논란
끝에 세종시안이 나왔는데 그 것을 다시 논란을 거쳐서 안을 누더기로 만들려는
이명박정부는 참 양심불량이라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다는 측면에서 떳떳한 논쟁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원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버젓이 그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왜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 48%가 수도와 수도권 주민입니다.
이들은 세종시 건설 후엔 수도와 수도권의 집값 및 영향력이 약화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이들은 48%의 지지를 염두해 두고 그런 두꺼운 낯짝을 들이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언짢은 현실입니다. 이미 서울은 포화상태인데도 자신들의
이권때문에 기능을 분산시키고 국토를 균형발전시키는 것을 반대하는 저 탐욕스런
사람들과 그에 발맞춰 기생하는 기생정치인들.. 특히 자신이 목사라 주장하면서
저런 이권논쟁에 뛰어들어 진흙탕싸움을 하고 있는 서경석이란 사람은 당췌
제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과 기독교의 명예를 훼손하는데도 제지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도 참 우습고요.. 기독교인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

저 또한 서울에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세종시건설 및 공무원청사
이전이 저희 집값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궁극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토가 고르게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도 상승하는 것이고
그러면 또 대한민국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입니다. 작은 부분만 보고 아웅다웅
할 것이 아니라 보다 큰 밑그림을 그릴 줄 아는 선진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출근시간에 사당역에서 남태령쪽으로 나가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7770버스 수십
대가 연신 사람들을 퍼날르고 그 일대는 수원등지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이 됩니다. 저는 인천상륙작전을 하는줄 알았습니다.

출퇴근할때 정말 짜증납니다. 지하철과 버스는 사람들로 가득차 숨쉬기 조차
거북하고 자가용출근을 할려면 도로가 아니라 주차장입니다. 도데체 이런 지옥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우리의 저 탐욕 아닌지요.. 이런 지옥속에 살면서도 혹시나
우리 집값에 영향미치지 않을까 전전긍긍 하여 찌질한 삶을 사는 인생들이 참
불쌍합니다.

공동화현상 운운하는 사람들도 참 우습습니다. 공동화가 우려되면 공동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할 생각을 해야지 지례 안을 누더기로 만들 생각
부터 합니까? 그리고 문제가 있다고 해도 적절한 대안이 마련된 후에 국민들의 허락을
맏고 나서 추진을 해야지 왜 정책부터 먼저 누더기로 만들어 놓고 대안을 논합니까?
당신들 혹시 예산 벌써 다 착복해 먹은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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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인이라면 국민과의 약속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명박씨와 그의 지지기반인 강부자, 고소영 세력은 강남불패론자들이므로
당연히 세종시가 눈엣가시였을 것입니다. 수도이전에 대해서도 이명박씨는 서울시장
시절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한다' 며 마치 쿠데타라도 벌일듯한 기세로
반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자기도 대통령 한 번 해먹으려면 핫바지 표라도 이용해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세종시를 제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입방정 까지 떨면서 충청도표를
끌어들였습니다. 대통령 되고 나서는 세종시를 다시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뉴라이트
까지 동원하니... 참 한심합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탕발림, 실컷 이용해
먹다가 이용가치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내버리는 토사구팽에 충청도민들이
또 놀아난겁니까?

http://blog2.cctoday.co.kr/294(이명박표 세종시 건설 공약발표 기자회견)

물론 학자에 따라서 세종시가 경제적 효과가 적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벌써 오래전부터 추진하기로 국민과의 약속이 되어 있는 공약을.. 것도 자기가
앞장서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공약을 하루아침에 무력화하기 위해서 여론몰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처신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명박씨와 관련세력들은 4대강사업을 염두해 두고 엄청난 투기펀드를
조성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4대강 사업이 사업성도 없고 관광효과도 없고
환경은 오히려 악화시킨다는 전문가들의 발표가 속속 나오자 예산이나 민간자금도
동결되고.. 해서 궁여지책으로 세종시 예산을 끌어다 쓰겠다는 의사로 비칩니다.
4대강사업이 무효화 되면 엄청난 투기자금을 투자한 이명박과 강부자세력들,
뉴라이트세력 등이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엄청 몸이 닳아있는 것 같습니다.
정운찬씨까지 동원해서 저 지랄을 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저는 이명박정부에게 이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세종시사업 4대강 사업둘 중
하나의 사업만 살려야 한다면, 4대강죽이기 사업을 죽이고 세종시사업을
추진하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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