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이후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MB는 청년백수 이영민, 욕쟁이 할머니등을 탑모델로 내세우며
강력한 서민이미지를 가지고 출범했습니다.(극우파의 좌파색깔 내기
쯤 될까요? 노무현정부는 좌측깜박이를 켜고 우회전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공약도 화려합니다. 반값등록금을 만들어준다고 했고, 신혼부부들은
내집을 한채씩 주겠다고도 했습니다. 일자리를 늘리고 민생을 안정시킨다고
했구요.. 사교육비를 줄인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명박정부가 그렇게
했습니까? 했으면 제가 쥐박이라고 한거 취소하겠습니다.

이명박정부의 머리에서 앞으로 혁신적인 정책이 나올 것 같지는 않구요..
여력이 있을것 같지도 않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가 하겠다고 하는것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느라 민생돌볼 시간 있겠습니까?
미디어법날치기, 4대강사업날치기, 세종시무력화 날치기.. 국민을 위해서
싸워달라니까 국민과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좀 먹고살게 해달라고
구호라도 외칠려 하면 특공대를 투입해서 다 죽여버리고 검찰과 경찰 정보기관을
총 동원해서 싹을 밟아버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결국 지금 나온 정책들로 임기 말까지 갈거 같은데요.. 지금 나온 정책중에
등록금이 반값이 될만 하다거나 신혼부부들이 내집 한채씩 생길것 같다거나
실업률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거나 서민부담이 확실하게 줄어들 것 같은
정책 있습니까?

없죠?

청년백수 이영민이나 욕쟁이 할머니 보고 일말의 희망이나 품어본 서민들이
닭쫒던 개 지붕쳐다보고나 앉아있을때 이명박정부의 은총으로 가계가 풍만해진
사람들 있습니다.

종부세를 확실하게 깎아줘서 무력화시켰습니다. 이사람들 좋다고 국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수천억을 들여 호화청사를 짓고 난리가 났습니다. 국회에서 등록금인상 상한선
정하자니까 MB가 그거 하지 말랍니다. 사학재벌들 좋아 죽을듯 합니다.

국민들이야 미디어법에 반대하던 말던 날치기로 불도저처럼 밀어 붙인 덕에
조중동은 방송국 하나씩 차릴 수 있게 되었으니 더이상 좋을수가 없구요..
IT모바일 특구니 뭐니 TK, 포항 등 영남권 퍼주기로 영남사람들은 그나마 떡이라도 하나
건질듯 합니다.

이명박씨는 이 정부가 과거 10년정부와 다르며 그 이전정부와도 다르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다른건 확실합니다. 나름데로 CEO출신이라고 이념보다는
효율을 중시하는건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과거 정부들의 못된점만 다 배운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천박하다는 소릴 듣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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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ZERS Trackback 0 :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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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repair iphone 2011.06.12 22:07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글 퍼가도 될까요?